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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지적재조사사업 주민 이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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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14 09:43 조회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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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구청장 권태흠)은 지난 9일 신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신광 토성 2·3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성리 일원을 대상으로 사업전반에 대한 설명과 사업추진 절차, 동의서 제출방법,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이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의 △지적도상 맹지의 해소 △불규칙한 토지의 정형화 △타인 토지에 점유된 건축물 경계조정 등의 다양한 경계결정과 면적증감에 따른 조정금 사례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김종현 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의 3분의2 이상 동의가 되어야만 사업지구로 승인 받을 수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동의서를 제출하는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